[그라치아(GRAZIA)] 2017년 5월호
ROSY FACE
얼굴에 장밋빛을 드리우는 2017년식 방법을 소개한다.
입술과 볼에 함께 쓸 수 있는 크리미한 타입의 로지 핑크 블러셔를
볼 중앙에 넓게 펴 바른 뒤 이를 눈썹 뼈까지 연결시키는 것.
겐조 쇼에서 선보인 레드 블러시 룩을 장밋빛으로 바꾸면
한결 웨어러블하고 사랑스럽게 변한다.
장밋빛 입술이 식상하지 않느냐고?
꽃잎이 물든 것처럼 입술 산을 일부러 손가락으로 뭉개볼 것.
방금 키스를 마친 듯한 입술이야말로 이번 시즌 가장 트렌디한 룩이니까.
틴티드로즈 베니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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